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스 경제위기 (문단 편집) ==== 2008년 9월 세계금융위기와 그리스 경제 침체 그리고 그리스 정부채무 급증 ==== 그러나 이러한 상승세는 2008년 9월 세계금융위기를 기점으로 꺾였다. ||<-11> (2000~2009) 그리스 vs 경제규모 상위 23위~43위(2013년 기준): 10개국의 명목 GDP 흐름[* [[http://www.imf.org/external/pubs/ft/weo/2014/02/weodata/weorept.aspx?pr.x=50&pr.y=10&sy=2000&ey=2009&scsm=1&ssd=1&sort=country&ds=.&br=1&c=548%2C694%2C564%2C228%2C566%2C128%2C469%2C576%2C172%2C174%2C429&s=NGDPD&grp=0&a=|(2000~2009) 그리스 vs 경제규모 상위 23위~43위(2013년 기준): 10개국의 명목 GDP 흐름]]] || || 국가 ||2000년||2001년||2002년||2003년||2004년||2005년||2006년||2007년||2008년||2009년|| ||<-11> 단위: 10억달러(약 1조원) || ||[[이란]] || 96|| 115|| 116|| 137|| 168|| 202|| 241|| 307|| 350|| 360|| ||'''그리스''' || 127|| 131|| 147|| 194|| 230|| 240|| 261|| 305|| 343|| 321|| ||[[덴마크]] || 160|| 160|| 173|| 212|| 244|| 257|| 274|| 311|| 343|| 310|| ||[[나이지리아]] || 58|| 57|| 78|| 92|| 122|| 160|| 213|| 253|| 321|| 268|| ||[[핀란드]] || 125|| 129|| 140|| 171|| 197|| 204|| 216|| 255|| 285|| 252|| ||[[말레이시아]] || 93|| 92|| 100|| 110|| 124|| 143|| 162|| 193|| 231|| 202|| ||[[싱가포르]] || 95|| 89|| 91|| 97|| 114|| 127|| 147|| 179|| 192|| 192|| ||[[이집트]] || 99|| 97|| 85|| 80|| 78|| 89|| 107|| 130|| 162|| 188|| ||[[칠레]] || 77|| 71|| 70|| 76|| 99|| 123|| 154|| 173|| 179|| 172|| ||[[파키스탄]] || 79|| 78|| 78|| 89|| 105|| 118|| 137|| 152|| 171|| 169|| ||[[필리핀]] || 81|| 76|| 81|| 83|| 91|| 103|| 122|| 149|| 173|| 168|| 2008년 9월 세계금융위기로 그리스 경제성장률은 급감하였다.[* 애초에 관광업은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이다. 세계가 전체적으로 불황에 빠져들면 당연히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.]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img.hoop8.com/mli9AK9J.png|width=100%]]}}} || || {{{#000000 그리스 경제성장률(1961년~2009년) }}} || EU 평균의 두 배가 넘는 [[실업]]률에, 젊은이들은 이른바 700유로 세대(Η γενιά των εφτακόσια ευρώ - 이 예니아 똔 에프따꼬시아 에브로)라 불리며 저임금 문제로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겪고 있다. 덕분에 사회불안으로 인한 과격 시위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, [[2008년]] 12월 6일 경찰이 발포한 총에 15세 소년이 사망하면서 촉발된 [[그리스 폭동|시위]]는 특히 심각했다. 거의 분쟁지역 수준으로 거리에 파손된 곳이 속출하자 총리가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내무장관이 사임하는 등 엄청난 곤욕을 치렀다. 그러나 공직자 몇명 교체한다고 근본적인 경제위기가 해결될 일은 아니었기에 [[2009년]] 중도좌파인 [[그리스 사회당]]([[범그리스 사회주의 운동]])으로 정권이 교체되었지만 문제는 끝나지 않았다. 그리스 정부는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2009년에 13.6억 유로의 재정적자를 냈다. 2010년에는 약 10.3억 유로, 2011년에는 약 9.8억유로의 재정적자를 냈다.[* 이자비용만 GDP의 약 12%였으니, 이자 갚기도 버거웠다.] 이에 그리스 GDP 대비 정부채무 비율은 2009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였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461px-Greek_debt_and_EU_average.png|width=100%]]}}} || 결국 시위 2년만에 그리스는 [[유럽연합]] 전체를 붕괴시킬지도 모르는 [[유로화 사태]]의 암적 존재로 지목되기에 이르렀다. EU는 그리스를 살리기 위한 자금지원책 마련에 고심했고[* 독일에서 이 자금지원책에서 가장 큰 비율을 할당받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독일 언론에선 그리스에게 정 돈이 없으면 조상들 유물이라도 팔아서 벌라며 얻어먹기만 하는 그리스를 비꼬기도 했다. 다만 막대한 양의 그리스 유물을 약탈해 갔으며 지금도 반환을 거부하고 있는 독일이 이런 발언을 한 점에 대해 그리스 내의 반독일정서가 더욱 공고해지는 부작용도 낳았다.], 그리스 정부는 세계 각국에 자국 [[국채]] 매입을 희망했다. 그게 여의치 않아 중국에까지 요청했지만, 중국은 그리스 최대 민간은행인 그리스 국민은행(NBG)의 주요 지분 확보를 조건으로 내걸었고 이 때문에 수포로 돌아갔다. ||<-6> (2010~2014) 그리스 vs 경제규모 상위 23위~43위(2013년 기준): 10개국의 명목 GDP 흐름[* [[http://www.imf.org/external/pubs/ft/weo/2014/02/weodata/weorept.aspx?pr.x=65&pr.y=4&sy=2010&ey=2014&scsm=1&ssd=1&sort=country&ds=.&br=1&c=548%2C694%2C564%2C228%2C566%2C128%2C469%2C576%2C172%2C174%2C429&s=NGDPD&grp=0&a=|(2010~2014) 그리스 vs 경제규모 상위 23위~43위(2013년 기준): 10개국의 명목 GDP 흐름]]] || || 국가 || [[2010년]] || [[2011년]] || [[2012년]] || [[2013년]] || [[2014년]] 추정치|| ||<-6> 단위: 10억달러(약 1조원) || ||[[나이지리아]] || 373|| 418|| 467|| 521|| 594|| ||[[이란]] || 419|| 541|| 398|| 367|| 402|| ||[[덴마크]] || 312|| 333|| 315|| 330|| 347|| ||[[말레이시아]] || 247|| 289|| 304|| 313|| 336|| ||[[싱가포르]] || 236|| 274|| 286|| 297|| 307|| ||[[필리핀]] || 199|| 224|| 250|| 272|| 289|| ||[[이집트]] || 218|| 235|| 262|| 271|| 284|| ||[[핀란드]] || 248|| 273|| 255|| 267|| 276|| ||[[칠레]] || 217|| 250|| 266|| 276|| 264|| ||'''그리스''' || 294|| 290|| 248|| 241|| 246|| ||[[파키스탄]] || 177|| 213|| 225|| 232|| 자료집계중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